우리 일어일문학과는 2015년부터 대구와 자매도시인 히로시마를 방문하면서 한국인 원폭피해자와 한일 원폭피해 문제 관련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8월 5일(월요일)에 '한국의 히로시마, 합천'에서 아주 특별하고 좋은 공부가 될만한 행사가 있습니다. 참여 희망 학생들에게 왕복 대절 버스와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고로 오후 프로그램 초청자분들은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하시는 특별한 분들로 통역 있습니다.

# 일정 : 8월 5일(월요일) 12시 합천원폭자료관 도착 후, 영화상영회 및 오후 프로그램 참여 

#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25일 오후 12시까지 학과 사무실로 메일 또는 전화 바랍니다.